[ doich desiner deco tips ]
크게 북유럽스타일이라고 칭하지만 각각 선호하는 방향들이 있습니다.
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나씩 채워가는 셀프 인테리어가 많아진 요즘
무작정 예쁜것만 들여놓기보다는 소재나 색감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우선으로 정하는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.
오늘 도이치에서는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전체적인 분위기나 소재에 따른 트렌드적인 몇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.
■ 밝은톤의 나무소재 : 화이트벽과 나무소재의 융화. 넓고 내추럴해보이는 효과
■ 그래픽 타일 소재 : 가장 무난하면서도 효과적인 그래픽 타일. 일반적인 그래픽 타일 중에서도 타일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변하는 분위기
■ 더스티 핑크 컬러: 2016 팬톤에서 발표한 올해의 색상 중 하나. 무언가 창백해 보이지만 이질감이 없이 사랑스러운 명불허전 인기있는 핑크컬러.
■ 대리석 : 화이트톤 대리석은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핑크,그린,브라운과 같은 대리석들은 차가움을 조금 눌러주면서도 고급스러움 더함.
■ 그린 : 그린은 생기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 요건. 특히나 북유럽 스타일에서는 커다란 화분이나 선인장 그리고 작은 다육식물들은
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식물의 그림이 프린팅된 아트웍들의 매칭도 좋은 방법.
■ 분분적으로 칠한 벽 : 부분적 또는 기하학적인 도형의 형태 위 원하는 색의 페인트를 칠하는것도 포인적 요소.
■ 콘크리트 : 바닥과 벽에 사용된 콘크리트. 현대적으로 보여주는 효과.
* photo & origin article : FLAT15